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김 여사 명품가방 전달' 최재영 수심위 24일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의 기소 여부를 심의할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는 24일에 열립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대검찰청에서 현안위원회를 열어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주거침입, 명예훼손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할 필요가 있는지 심의할 예정입니다.

최 목사는 수사심의위 규정에 따라서 현안위원회에 출석해 의견을 진술할 수 있고 회의 전날까지 30쪽 이내의 의견서를 낼 수 있습니다.

검찰이 최 목사에 대한 수심위 결과를 지켜본 뒤 김 여사 사건을 처분하기로 결정하면서, 내일(13일) 퇴임식이 예정된 이원석 검찰총장의 임기 내에는 사건 처리가 어렵게 됐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