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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4년 미뤘는데 결론은 기소?‥자충수 빠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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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법조팀 이준희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김건희 여사 처분은 항소심 선고 이후에 한다', 이게 그동안의 검찰 입장이었잖아요, 어떻게 되나요?

◀ 기자 ▶

이제 숙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됐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새로운 증거가 나올 수 있으니 항소심까지 지켜보자는 게 검찰 논리였거든요.

관심은 기소냐, 불기소냐인데, 만약 오늘 전주 손 모 씨가 무죄였다면, 검찰은 김 여사를 불기소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