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테즈메이니아의 보험사에서 직원들이 반려견과 함께 출근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보험회사 RACT는 금요일에만 허용하던 반려견 동반 출근을 모든 요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견공들도 사내 신분증을 발급받고, 견주와 함께 회의에도 참석하는 풍경이 펼쳐졌다.
회사 측은 한 층에 너무 많은 강아지가 몰리지 않도록 분배해서 운영중이다.
마크 무냐이오니 CEO는 "직원의 복지와 회사 몰입도에 초점을 뒀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직원들도 "아침마다 반려견과 헤어지지 않아서 좋다" "스트레스는 줄고 샌상성이 높아진다"며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은서 기자(chosh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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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견공들도 사내 신분증을 발급받고, 견주와 함께 회의에도 참석하는 풍경이 펼쳐졌다.
회사 측은 한 층에 너무 많은 강아지가 몰리지 않도록 분배해서 운영중이다.
마크 무냐이오니 CEO는 "직원의 복지와 회사 몰입도에 초점을 뒀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직원들도 "아침마다 반려견과 헤어지지 않아서 좋다" "스트레스는 줄고 샌상성이 높아진다"며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상 출처: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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