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김민석 "'계엄설' 근거 대라던 당정, '경호처장 비밀모임'에는 답 못해"

"전 정부 계엄문건 무죄와 국회의원 과반수의 동의 등 두 가지 반론, 이미 가짜뉴스로 밝혀져"

"경호청장 비밀모임, 불법이고 군기문란…인정은 하면서도 날짜 공개 자체를 못 하고 있어"

"국가중대사인 '계엄', 장난할 일 아냐…필요하면 얼마든지 공개적으로 토론할 용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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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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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지난 6일) : 계엄 선동에 이재명 대표의 직을 걸라고 했으니 어느 쪽이 거짓인지, 대통령 또는 비서실장과 안보실장과 저의 공개토론을 수용하겠습니까?]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누가 계엄을 하겠다고 합니까? 김민석 의원이 할 수 있는 겁니까? 도대체 이런 식의 황당한 얘기를 계속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입니다. 오늘(12일)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계엄령 이슈가 상당히 논란이 됐는데, 국회에서 계엄해제 요구권을 강화하는 쪽으로 법 개정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김 최고위원이 준비한다'는 소문도 있던데, 사실입니까?

Q. '계엄설 논란' 당내 계엄법 개정 추진 중인가

Q. 여당서 '계엄령 준비 근거' 제시 압박…입장은

Q. "대통령 부부 8월 군 골프장 이용" 주장 있는데

Q. '김건희 특검법' 처리 19일로 미뤄졌는데…입장은

Q.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여사의 기소 가능성은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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