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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與 권성동 '한-탄자니아 교류 협력의 밤' 주최…"동반 성장 이룰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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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12일 '한-탄자니아 교류 협력의 밤' 행사에서 "한국과 탄자니아가 서로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면 두 나라가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국내 및 탄자니아 건설 산업 주요 관계자가 모여 양국 간 협력을 다졌다.

권 의원은 "탄자니아는 인구가 7천만 명에 육박하는 아주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나라로, 탄자니아와 수교한 92년 이후 민간 차원에서 많은 교류를 해왔다"며 "대한민국은 건설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의 실력인 만큼 서로 부족한 분야에서 협력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