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한덕수 "전공의, 의료대란 첫번째 책임" 백혜련 "여야의정 협의체 밥상 차버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대란의 첫 번째 책임이 전공의에 있다고 말해 현 사태의 원인을 전공의에게 돌렸습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 총리는 "정부도 책임은 있지만 전공의에게 첫 번째 책임이 있다"며 "전 세계에 응급실을 비우는 의료파업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총리가 전공의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태도를 갖고 있는데 누가 협의체에 들어오나"며 "협의체를 만들기 위해 밥상 차려놓으려고 했더니 총리가 다 걷어차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종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