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비공개회의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 유예'를 여야의정 협의체의 의제로 열어둘지를 두고 이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비공개 당정협의회에서 '2025년 증원 문제'를 의제로 둬야 더 많은 의료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입 수시 모집이 이미 시작된 상황 등을 고려하면 혼선이 너무 크다며 사실상 불가 방침을 전달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회의는 솔직한 얘기와 어떠한 의견이라도 오갈 수 있는 자리라며 어떤 의제나 조건 없이 대화하자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비공개 당정협의회에서 '2025년 증원 문제'를 의제로 둬야 더 많은 의료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입 수시 모집이 이미 시작된 상황 등을 고려하면 혼선이 너무 크다며 사실상 불가 방침을 전달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회의는 솔직한 얘기와 어떠한 의견이라도 오갈 수 있는 자리라며 어떤 의제나 조건 없이 대화하자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