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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아주대병원 응급실 축소 진료…연휴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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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받는 아주대병원 응급실이 2주째 목요일 축소 진료 중입니다.
추석 연휴 상황은 어떨지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정현 기자!

【기자】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실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난주 목요일에 이어 오늘도 축소 진료 중인가요?

【기자】
네, 아주대병원 응급실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축소 진료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내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에는 심정지를 포함한 초중증 환자만 응급실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연령 제한도 있어 만 16세 이상만 가능합니다.

추석 연휴가 다음 주 수요일까지여서 연휴 기간에는 정상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