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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 무기징역 확정…사회서 영구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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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 무기징역 확정…사회서 영구 격리

[앵커]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으로 4명의 시민을 죽거나 다치게 한 조선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된 것인데요.

조선은 형량이 무겁다며 재판을 대법원까지 끌고 갔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대낮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길 가던 시민들에 무차별 흉기를 휘두른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