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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와글와글 플러스] 샤워한 환자와 언성 높인 소방관‥"경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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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샤워한 환자를 기다리다 언성을 높였다는 이유로 119구급대원에게 내려졌던 경고 처분이 결국 취소됐습니다.

법정 다툼까지 벌인 결과인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시죠.

[이은용/소방관 (2023년 10월 17일 뉴스데스크)]
"저희 원래 목적은 응급환자 이송하는 목적인데 비응급 환자를 그냥 택시 이용하듯이…"

지난해 8월 6년 차 소방관이던 이은용 대원, 암 치료받으려고 한국에 왔는데 열도 나고 가래, 콧물 때문에 힘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