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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나이지리아 북동부 댐 붕괴로 홍수...30명 사망·40만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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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에 있는 댐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나 최소 30명이 숨졌습니다.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청은 현지 시간 10일 발생한 댐 붕괴로 마이두구리 시 면적의 40%가 물에 잠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홍수로 최소 30명이 숨지고 40만 명 넘는 이재민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르노주 정부는 관할 지역 모든 학교에 2주간 휴교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