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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영상] '흉흉한 소문' 꺼낸 트럼프에 진행자도 나섰지만…"어이가 없네요" 실소 터진 해리스에게 "미국 파탄난다!'" 꿋꿋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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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카멀라 부통령(민주)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은 10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자 유입 이슈를 놓고 강하게 대립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는 주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토론에서 자신이 국경 통제 임무를 맡았음에도 불법 국경 통과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지적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보안법을 저지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항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