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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의대 갈 절호의 기회"…수능 N수생 지원 21년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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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가 내년 의대 증원 백지화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증원 번복은 어렵다고 판단하는 걸까요. 올 11월에 치뤄지는 2025학년도 수능에 지원한 졸업생 숫자가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대 증원을 노린 상위권 N수생들이 증가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1만8000명 넘게 늘어난 수험생 52만2600여명이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