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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로 인구문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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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령화와 노동 인구 감소에 직면한 지자체가 중앙아시아 지역 유학생을 유치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현지 대학에 한국 홍보관을 만들고, 정부 관료를 만나 제도 개선 방안을 찾았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카자흐스탄 경제 중심 도시, 알마티에 있는 알파라비 국립대학교입니다.

건물 중심에 'K-창'이라는 이름을 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동아시아 지역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위한 곳으로 한글, 또 한국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