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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해리스-트럼프 105분 간의 혈투…낙태·이민자·경제 '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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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으로 갑니다.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해리스-트럼프 두 후보가 오늘 TV토론을 했습니다. 해리스는 토론 초보인데, 오히려 트럼프가 밀리는 듯 했습니다. 경제 문제부터 낙태권, 이민자 문제까지 미국의 굵직한 현안들이 다 나왔는데, 건건마다 격돌했습니다.

먼저 이정민 기자가 토론 내용부터 정리해드리고, 하나하나 더 짚어보겠습니다.

[리포트]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며 토론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