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감사원, MBC 방문진에 '주의'…"위법 감사" 반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감사원이 MBC가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이사회 의결 없이 미국 리조트 개발 사업에 105억 원을 투자해 전액 손실을 보는 등 방만 경영을 했다며 대주주이자 관리 감독 기구인 방문진에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감사에 대해 방문진은 정치적 목적으로 위법하게 이뤄졌다고 반박했고, MBC도 권력 기관을 총동원한 MBC 장악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