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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10대 1 넘어가는 의대 경쟁률…증원 여파로 'N수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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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의대 수시 모집이 시작된 지 오늘(11일)로 사흘째인데, 경쟁률이 벌써 10대 1을 넘어섰습니다. 의료계에서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이렇게 이미 수천 명이 수시 지원을 마쳤고, 막판에 지원자가 더 몰리는 것을 고려하면 전체 의대 지원자는 1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손기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