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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멈춰!" 트럭 매달려도 질질…놀이터 앞 순찰차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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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리막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미끄러지던 화물차를 지나가던 순찰차가 막아 세웠습니다. 비탈길에 주차하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아 차가 미끄러진 건데, 아이들이 놀고 있던 놀이터 바로 앞에서 겨우 멈춰 섰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경기 안양시의 한 아파트.

1t 화물트럭이 경차 한 대를 뒤에서 밀며 내리막길을 미끄러져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