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완전히 서울시 손 떠난 TBS‥심각한 자금난에 직원들은 생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서울시가 지원을 끊은 데 이어 오늘은 행정안전부가 TBS의 서울시 출연기관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그럼 재원 조달을 해야 폐국을 막을 수 있을 텐데, 이를 위한 TBS 정관 변경은 방송통신위원회가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입니다.

◀ 리포트 ▶

TBS가 결국 서울시의 손을 완전히 떠났습니다.

1990년 서울시 산하 사업소로 개국한 지 34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