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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집중취재M] '신당역 살인사건' 2주기‥스토킹 피해자들 "보복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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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주환이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신당역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곧 2년이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 처벌법이 강화됐지만 스토킹 발생 건수는 늘어났고, 피해자들은 여전히 경찰에 신고한 이후에도 가해자가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는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해선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일터로 떠난 딸이 돌아오지 않은지 2년이 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