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최 목사 수심위' 이후로 김 여사 처분 미룬 검찰…결론 달라질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24일 개최…'몰카공작' 주장도 이날 판가름

[앵커]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처분을 이달 24일 예정된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 이후로 미뤘습니다. 명품백을 받은 김 여사는 무혐의라는 게 검찰 결론인데, 명품백을 준 최 목사에 대해선 어떤 판단이 나올지가 관건입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김건희 여사에게 적용된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