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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이 응급실에…'비전문가 투입' 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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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4개 병원에 대통령실 비서관 15명 파견

[앵커]

대통령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상황을 점검한다며 전국 17개 시도 병원에 비서관을 보냈는데 의료 분야와 직접 관련 없는 비서관들까지 총동원됐습니다. 시민사회수석실의 정호성 비서관이 광주의 병원을 찾는 식이었는데 여당에서조차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 관계자가 응급실을 방문해 의료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