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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바이든과 '정반대'...미끼 물린 트럼프 본 美 유권자들 반응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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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후보 첫 TV 토론을 지켜본 시청자의 3분의 2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CNN 방송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등록 유권자의 63%는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더 잘했다고 답했습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잘했다는 응답자는 37%였습니다.

토론 전 '어느 후보가 더 잘할 것으로 보느냐'고 물었을 땐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50%로 동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