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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공개 활동 시작한 김건희 여사…국회 법사위에선 '특검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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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생명 구조' 현장 근무자 찾아가 격려

우원식 "특검법, 추석 이후 논의해달라"…야당 반발

여당 "제도 활용해 민주당 의회 독재에 맞서 싸울 것"

흰 셔츠에 뿔테 안경, 캐주얼한 옷을 입은 김건희 여사의 모습입니다.

어제(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서 마포대교를 관할하는 용강지구대를 찾은 건데요. 사진만 보면 보고를 받고 또 지시를 하는 듯한 그런 분위기가 담겼습니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선제적으로 대응하라" 이런 말을 남겼다는데요. 일부 언론에선 영부인의 옛 발언을 소환하면서 '영부인이 대통령 행세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