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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잠든 동료 옆 '우글우글'…1시간 만에 퇴사 결심한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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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취업난이 심각하죠.

그런데 한 남성이 공장에 취직하자마자 1시간 만에 빛의 속도로 퇴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퇴사를 부른 기숙사의 바퀴벌레'입니다.

지난달 말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의 한 전자회사 공장 기숙사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근무에 지친 직원이 단잠을 자고 있는데요.

그런데 주변으로 뭔가 시꺼먼 게 돌아다니고 있죠.

바로 바퀴벌레들입니다.




이 회사에 갓 입사한 한 남성은 이 광경을 보고 1시간 만에 퇴사를 결정했다며,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공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