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D리포트] 추석 연휴 서울 병의원 하루 1200곳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가 1만 2천 곳의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닷새 간의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은 하루 평균 1천184곳, 약국은 1천306곳입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하루 평균 1천800여 개 목표로 추진을 했는데 현재 2천500개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의사회·약사회 등에서 적극 협력해 주셨고 병의원과 약국의 자발적인 참여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