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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넥슨家 5조 원대 상속세 '완납'...세수 4천억원 증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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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총수 일가가 무려 5조 원이 넘는 상속세를 모두 냈습니다.

넥슨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이 2022년 2월 사망한 지 약 2년 6개월 만인데요.

약 10조 원을 상속받은 배우자 유정현 NXC 이사회 의장과 두 딸은 5조 원대 상속세를 부과받아,

삼성가에 이어 국내에서 둘째로 많은 상속세로 기록되고 있는데요.

유 의장 일가는 상속세 가운데 약 4조7천억 원을 이미 주식으로 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