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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의대 증원 후폭풍...N수생 '최다'·'패륜 발언' 수사 의뢰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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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수능에 지원한 졸업생, 이른바 N수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서를 낸 수험생은 모두 52만2천여 명.

재학생이 65%, 졸업생이 31%인데요,

재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졸업생 비중은 소폭 줄었지만, 졸업생 지원자 규모는 18만4천여 명이었던 2004학년도 이후 가장 컸습니다.

내년도 의대 증원을 노리고 '상위권 N수생'이 대거 도전장을 내민 거라는 게 업계의 분석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