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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스라엘, 곧 사라지게 될 것" 트럼프 맹공에 분노한 해리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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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을 앞두고 현지시간 10일 TV 토론에서 맞붙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요 쟁점 중 하나로 가자지구 전쟁을 놓고도 공방을 벌였습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이스라엘을 싫어한다"면서 "만약 그녀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스라엘은 2년 이내에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몰아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