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늘(11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조 청장은 의료진으로부터 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 등을 보고받은 뒤 응급진료 유지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정부의 비상 응급 대응을 총력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지역 경찰과 기동순찰대 등을 활용해 응급실 주변 순찰과 거점 근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응급실에서 들어오는 112 신고는 긴급신고로 접수해 최고 단계로 대응하고.
소방 등과 협업해 응급환자 후송 등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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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경찰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늘(11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조 청장은 의료진으로부터 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 등을 보고받은 뒤 응급진료 유지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정부의 비상 응급 대응을 총력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지역 경찰과 기동순찰대 등을 활용해 응급실 주변 순찰과 거점 근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