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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2보] 해리스·트럼프, 첫 대선 토론서 경제·이민·낙태 정책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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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 관세는 전국민 부가세"…트럼프 "해리스가 경제 파괴"

"내가 만난 세계 정상들이 트럼프 비웃어" vs "中北러, 트럼프 두려워했다"

"트럼프, 선거방해·기밀유출 등으로 기소" vs "바이든 정부가 법무부 무기화"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판세를 좌우할 분수령으로 평가되는 첫 TV토론에서 맞붙었다.

두 후보는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토론에서 지난 6월 말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토론 때와는 달리 악수를 나눈 뒤 모두발언 없이 곧바로 토론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