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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상상이 실현됐다"...화웨이, 3번 접어 애플·삼성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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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3단 접이식 스마트폰 ('메이트 XT')입니다.

완전히 펼쳤을 때 화면 너비는 10.2인치, 웬만한 태블릿 PC만큼 큽니다.

두께는 3.6mm, 세 겹으로 접어도 두 겹인 삼성의 갤럭시Z 폴드6 (12.1㎜)만큼 얇습니다.

접이식 키보드까지 갖추면 호주머니 속에 컴퓨터를 넣고 다니는 셈이 됩니다.

[위청둥 / 화웨이 소비자사업부문 CEO : 컴퓨터를 호주머니 속에 넣었습니다! 휴대전화 하나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진정한 과학 기술의 새로운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