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콘텐츠 삭제를 놓고 어도어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 감독은 뉴진스의 비하인드 콘텐츠가 담긴 '반희수' 채널을 되살리고 팬들에게 소유권을 이전할 방법을 찾겠다고 했습니다.
이 채널은 노래 '디토'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돌고래유괴단이 영상의 세계관을 설명하고 미공개 장면을 올리기 위해 만든 유튜브 채널입니다.
지난 9일 어도어는 "광고주의 미국 본사가 영상을 내려달라고 했다"며 내부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신 감독은 "제3자까지 끌어들여 피해를 주고 있다"며 어도어 현 경영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ernesto822' 유튜브 'Ban Heesoo'·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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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뉴진스의 비하인드 콘텐츠가 담긴 '반희수' 채널을 되살리고 팬들에게 소유권을 이전할 방법을 찾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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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어도어는 "광고주의 미국 본사가 영상을 내려달라고 했다"며 내부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신 감독은 "제3자까지 끌어들여 피해를 주고 있다"며 어도어 현 경영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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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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