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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알면좋은뉴스] 귀성은 16일 오전, 귀경은 18일 오후 혼잡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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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뉴스] 귀성은 16일 오전, 귀경은 18일 오후 혼잡 外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모두 3,695만 명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언제 이동해야 덜 막힐까? 고민 중이시라면!

오늘 <알면 좋은 뉴스>에서 확인해보시죠.

<1> 귀성은 16일 오전, 귀경은 18일 오후 혼잡

한국도로공사 예측 조사에 따르면요.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에 가장 붐빕니다.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에 출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시간을 피해간다면, 그나마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요?

<2> "추석 선물 조심하세요" 식품·화장품 부당광고 적발

고향을 찾을 때 빈손으로 갈 수 없죠?

선물 고민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혹시나 "바르면 주름이 사라진다"라거나 "먹으니, 수면시간이 늘어 혈색이 좋아졌다." 이런 광고에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잠시 멈춰도 좋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석 명절 선물용 식품과 화장품 등 온라인 광고 게시물을 점검했는데요.

이런 허위 과대광고가 200건 가까이 적발됐습니다.

사탕류 등 일반 식품을 영양제로, 일반 화장품을 기능성 제품처럼 광고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식약처 허가 정보가 궁금하다면요.

'식품안전나라'나 '의료기기 안심 책방'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구매 전 참고하면 됩니다.

<3> 추석 당일 대형마트·아울렛 일부 영업…백화점은 휴무

추석 연휴 쇼핑 계획 있다면? 휴무일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 백화점 점포는 추석 당일을 포함해 이틀간 휴점합니다.

대형마트와 아웃렛은 휴무일 없이 추석 당일에도 문을 열지만요.

평소와 달리 점포마다 단축 영업이 이뤄지는 곳도 많으니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알면 좋은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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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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