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차로·교통섬에 가로수…보행 안전성 높인다
서울시가 가드레일 등이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 인근과 교통섬 등에 오는 2026년까지 가로수 2천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가로수가 차선에서 이탈한 차의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완충 기능의 역할이 있어 시민들 불안감을 낮추고 보행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올해 하반기까지 세종대로 사거리 교통섬 등에 50그루를 우선 심고, 사업효과 등을 검토해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7월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보행자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시는 보행 안전성은 물론 기후 환경 대응에도 가로수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로수 #교통섬 #가드레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시가 가드레일 등이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 인근과 교통섬 등에 오는 2026년까지 가로수 2천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가로수가 차선에서 이탈한 차의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완충 기능의 역할이 있어 시민들 불안감을 낮추고 보행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올해 하반기까지 세종대로 사거리 교통섬 등에 50그루를 우선 심고, 사업효과 등을 검토해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7월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보행자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시는 보행 안전성은 물론 기후 환경 대응에도 가로수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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