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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해리스-트럼프, 오늘 첫 TV토론…'낙태권' 등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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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월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TV 토론이 우리시간으로 약 두 시간 뒤인 오전 10시 막을 올립니다. 공화당 트럼프와 민주당 해리스, 두 후보가 처음으로 공개 설전을 펼치게 되는데, 낙태권과 불법이민 등 주요 쟁점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시간 10시부터 미 대선 TV토론이 진행되는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 앞입니다.

곳곳에 펜스가 설치됐고, 각국 기자들이 실시간 중계로 상황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