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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전공의·의대생 대표 "임현택 의사협회장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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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의대생 대표 "임현택 의사협회장 사퇴해야"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는 어떤 협상 테이블에도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며 사퇴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10일) 자신의 SNS에 "임 회장은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한 의대생을 대표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임 회장과 의협 집행부는 전공의와 의대생 언급을 삼가주길 바라며, 임 회장의 조속한 사퇴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의대생단체 공동위원장 세 명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전공의 #의대생 #의사협회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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