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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온실가스 감소는 원전 덕분?‥"불황형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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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연속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원전 확대 영향이 크다고 발표했는데, 환경단체들은 경기 불황 때문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감축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6억 2천420만 이산화탄소 환산 톤.

지난해 국내 전력과 산업 생산, 수송 등 전 분야에서 배출된 온실가스의 양입니다.

부문별로는 전력 생산과 난방 등 에너지 전환 부문에서 7.6%, 산업 부문에서는 3.0%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