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등 수도권 서부 출퇴근길 최대 36분 단축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인천과 경기 부천·김포시 등 수도권 서부 지역 주민의 서울 출퇴근 통행 시간을 최대 36분 단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7조 4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먼저 서울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를 잇는 5호선 연장사업은 2031년까지 준공할 방침입니다.
2026년까지 김포골드라인 11편성을 늘리고, 2027년까지 9호선은 4편성, 7호선은 1편성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부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 민자 사업은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연내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서부지역 #교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인천과 경기 부천·김포시 등 수도권 서부 지역 주민의 서울 출퇴근 통행 시간을 최대 36분 단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7조 4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먼저 서울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를 잇는 5호선 연장사업은 2031년까지 준공할 방침입니다.
2026년까지 김포골드라인 11편성을 늘리고, 2027년까지 9호선은 4편성, 7호선은 1편성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부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 민자 사업은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연내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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