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소식은 운이 좋았던 사연인데요. 어떤 내용이죠?
대전 둔산경찰서 청사지구대 소속의 차재영 경장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7월 충남 천안 광덕면 국도를 지나다 옆으로 넘어진 1톤 트럭을 목격했습니다.
당시 교육받기 위해 이동 중이던 차 경장은 자신의 승용차를 세워두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화물차는 우측 옹벽을 들이받는 단독사고를 낸 뒤 전도돼 1개 차로를 막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차 경장은 운전자가 차량에 갇혀있는 것을 보고 조수석 문을 열어 운전자 60대 A 씨를 구조했는데요.
A 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한 차 경장은 주변으로 튄 차량 잔해물을 제거하고 수신호를 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한 후 사고 현장을 지역경찰에 인계했습니다.
(화면 출처 : 대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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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 청사지구대 소속의 차재영 경장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7월 충남 천안 광덕면 국도를 지나다 옆으로 넘어진 1톤 트럭을 목격했습니다.
당시 교육받기 위해 이동 중이던 차 경장은 자신의 승용차를 세워두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화물차는 우측 옹벽을 들이받는 단독사고를 낸 뒤 전도돼 1개 차로를 막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차 경장은 운전자가 차량에 갇혀있는 것을 보고 조수석 문을 열어 운전자 60대 A 씨를 구조했는데요.
A 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A 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한 차 경장은 주변으로 튄 차량 잔해물을 제거하고 수신호를 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한 후 사고 현장을 지역경찰에 인계했습니다.
(화면 출처 : 대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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