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알파벳 'Z' 모양으로 두 번 접을 수 있게 설계된 이 제품은 펼쳤을 때 태블릿 PC와 형태와 크기가 비슷한데요.
펼쳤을 때 액정은 최대 10.2인치 약 26㎝이고 두께는 3.6㎜로, 화웨이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 하모니를 장착했습니다.
약 377만 원부터 약 453만 원 정도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선주문은 어제 오후까지 360만 건에 달합니다.
화웨이는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16 시리즈를 출시한 직후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외신은 화웨이가 중국 시장 내 애플과의 고가 스마트폰 경쟁에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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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알파벳 'Z' 모양으로 두 번 접을 수 있게 설계된 이 제품은 펼쳤을 때 태블릿 PC와 형태와 크기가 비슷한데요.
펼쳤을 때 액정은 최대 10.2인치 약 26㎝이고 두께는 3.6㎜로, 화웨이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 하모니를 장착했습니다.
약 377만 원부터 약 453만 원 정도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선주문은 어제 오후까지 360만 건에 달합니다.
화웨이는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16 시리즈를 출시한 직후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외신은 화웨이가 중국 시장 내 애플과의 고가 스마트폰 경쟁에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화웨이는 세계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해온 삼성을 제치고 올해 1, 2분기 모두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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