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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10초 말문 막히더라"…삐뚤빼뚤 '손글씨 이력서'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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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식은 '이력서'입니다.

대학생이 직접 쓴 '손글씨 이력서'를 보고 말문이 막혔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어떤 이력서일까요? 함께 보시죠.

A4 용지 위에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이 손글씨로 쓰여 있습니다.

학력과 경력 사항은 네모 칸을 그려 적었는데, 네모칸을 삐뚤빼뚤 그려놓고 글씨체도 다소 정돈되지 않은 듯 성의 없이 대충 적은 느낌을 주네요.

한 자영업자가 '보자마자 10초 정도 말문이 막혔다'며 온라인에 올린 이력서 사진입니다.

'아무리 사회생활을 안 해봤어도 저건 상식적인 거다'라는 누리꾼도 있었고요.

'우리 가게엔 셀카를 이력서에 붙여 온 사람도 있었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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