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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뉴욕증시, 유가 폭락에도 기술주가 방어...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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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가 폭락하면서 경기침체 공포가 시장 전반에 확산했지만, 기술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혼조 수준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 시간 10일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92.63포인트, 0.23% 하락한 40,736.9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은 전장보다 24.47포인트, 0.45% 뛴 5,495.52, 나스닥은 전장보다 141.28포인트, 0.84% 오른 17,025.88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