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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와글와글] 벌집 제거했더니‥"벽 타고 가서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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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한 소방관에게 노인이 훈수를 뒀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글쓴이는 "며칠 전 아파트 옥상 쪽에 있는 말벌 집을 제거하러 소방관들이 출동했다"며 글을 올렸는데요.

물을 쏴 벌집의 반 정도를 부쉈지만, 완전한 제거는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노인들이 이 모습을 보고 "줄 매고 벽 타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