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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막판 표심 흔든다"...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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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 한국 시각 오전 10시

미 대선 56일 앞두고 격돌…막판 판세 중대한 영향

해리스, 낙태권 강조·총기 규제 강화 주장할 듯

트럼프, 바이든 행정부 '인플레이션' 책임 강조

[앵커]
미 대선을 8주 앞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우리 시간으로 잠시 뒤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양측 후보가 초접전 대결을 펼치고 있어, 이번 토론에서 누가 승기를 잡느냐가 막판 표심을 흔들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기자]
네 워싱턴입니다.

[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의 첫 TV토론인데요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