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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스라엘, 서안서 사망 미국인에 총격 인정..."의도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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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지난 6일 요르단강 서안에서 군 발포에 숨진 미국·튀르키예 이중국적자 아이셰누르 에즈기 에이기(26)가 자국군의 총격에 사망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총격을 의도하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외국인 에이기 사망 사건을 조사한 결과 그가 간접적으로, 의도하지 않게 총에 맞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