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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당정 "쌀값 조기 안정...재배면적 2만㏊ 즉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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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올해 쌀 공급과잉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밥쌀 재배면적 2만㏊를 즉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당정과 농축산 관련 단체는 국회에서 추석 성수품 수급 점검과 쌀값·한우 가격 안정 대책 논의를 위한 협의회를 열고, 초과 생산량 발생 시에는 추가 격리를 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쌀 적정량 생산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만큼 재배면적 신고제와 지역별 감축면적 할당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