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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트럼프, 토론 앞두고 "성인용 대마 찬성"…해리스는 '우향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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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 소식입니다. 우리시간으로 내일 이뤄지는 첫 TV토론을 앞두고 해리스와 트럼프는 유권자층을 넓히려 안간힘입니다. 두 후보 모두 과거 발언을 뒤집으며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는데, 역대 대선에서 TV토론이 승패를 좌우했던 만큼 스포트라이트는 토론에 쏠립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SNS에 올린 글입니다.

성인의 경우 소량의 대마 사용을 허용해단 취지로, 대마초 합법화에 찬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