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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김용현 "北, 핵무기를 '위협수단' 활용 유일 국가"…한자리 모인 韓·유엔사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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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들이 오늘 한 자리에 모여 안보위협에 공동대응한다는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북한은 자신들의 핵무기가 위협이 되지 않을거라고 항변하지만, 김용현 국방장관은 "핵무기를 위협 수단으로 활용하는 건 북한이 유일하다"며 강력한 대북 경고메시지를 냈습니다.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엔사회원국 대표단이 한데 모여 앉아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는 영상을 시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