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의 한 미용실에서 둔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미용실의 직원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UBC 성기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영업 중인 울산의 한 미용실.
갑자기 들어온 남성이 손에 든 둔기로 미용사의 머리를 가격 합니다.
말리는 직원에게도 여러 차례 둔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는 피해자를 따라 밖으로 나섭니다.
이 남성은 울산에 사는 50대 A 씨, 손에 쥔 것은 30cm 길이의 멍키스패너였습니다.
사건 현장입니다.
A 씨는 이곳 미용실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도망치는 피해자를 인근 주차장까지 쫓아가 10여 분간 위협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둔기 난동을 벌인 끝에 모두 5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울산의 한 미용실에서 둔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미용실의 직원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UBC 성기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영업 중인 울산의 한 미용실.
갑자기 들어온 남성이 손에 든 둔기로 미용사의 머리를 가격 합니다.
말리는 직원에게도 여러 차례 둔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는 피해자를 따라 밖으로 나섭니다.
이 남성은 울산에 사는 50대 A 씨, 손에 쥔 것은 30cm 길이의 멍키스패너였습니다.
사건 현장입니다.
A 씨는 이곳 미용실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도망치는 피해자를 인근 주차장까지 쫓아가 10여 분간 위협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둔기 난동을 벌인 끝에 모두 5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